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알려주는 앱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알려주는 앱을 소개해 드릴게요. 코로나 확산 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백신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패스 통해 확진자가 더 퍼지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루 3~4천명대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상황이 극적으로 좋아지진 않네요.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어 국내에 도착하였고 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인데요. 치료제가 효과적으로 성공하여 코로나 시대에서 자유로운 날이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디를 방문하든 출입 명단 작성하거나 큐알코드를 스캔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죠. 현재는 방역패스 시행으로 다중이용시설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만이 입장이 가능한데요. 이런 방역 시스템으로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면 검사를 받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방역 강화 전략으로 개인의 동선을 입력시켜 확진자 발생시 동선을 파악하여 진단 검사를 유도하는 방식의 앱을 발표하였는데요. 앱 설치 후 간단하게 동선을 파악하여 접촉 위험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방문장소와 확진자의 방문장소를 비교해 접촉 위험을 판단합니다. 

아래는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알려주는 앱 설치 및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코로나 확진자 동선 겹치면 알려주는 코동이 앱

 

 

1. 앱 설치 후 사용을 위해 이용약관 및 위치 허용에 동의해 주세요.

(코동이 앱 설치 바로가기)

 

 

2. 메인화면에서 "접촉위험 확인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3. 그러면 자신의 동선을 파악하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지녀셨어요."라고 나오고 겹치면 "pcr 검사 알림"을 받게 됩니다.

 

 

4. 하단 메뉴에서 "내 동선"을 클릭하면 날짜별 이동 경로를 보실 수 있어요.

 

 

5. 확진자 현황에서는 전국, 관심 지역 날짜별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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