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해석기 사진 찍고 바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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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 해석기 어플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은 영어의 활용도가 높아서 유아시절부터 조기영어를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A는 애플, B는 바나나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입식 영어는 한계가 금방 찾아오고 학원도 다니지 않게 되자 바로 영포자가 되어서 영어 시간이 지루할 때가 많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영어점수도 형편없어 성적표 받아오기가 무서웠지요. 그런데 어느새 제 아이가 탄생하고 점차 성장하면서 아이 역시도 어린 나이 기관에서부터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초급영어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주며 지도해줄 수 있었지만, 초등학생이 되면서는 감당하기 어려워지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어플에 도움을 받아 해석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제작한 파파고에는 "학습카메라"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생겼는데요. 영어를 사진으로 촬영하면 ai가 번역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어노트에 저장할 수 있어서 나중에 보고 싶을 때 열어볼 수 있어요.

아래는 영어 해석기 어플 설치 및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영어 해석기 어플 설치 및 사용법

 

 

1. 앱 설치 후 하단 메뉴에서 "학습 카메라"를 클릭해 주세요.

(파파고 앱 설치 바로가기)

 

 

2. 번역할 영어를 카메라에 위치시킨 후 "촬영"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3. 학습 영역을 줄여서 정확히 선택해 주세요.

 

 

4. 그러면 결과에서 문장을 번역해서 보여주는데요. 만약 단어 인식이 잘못되었다면 편집을 통해 수정해서 다시 번역할 수 있습다.

 

 

5. 완성된 결과는 "노트저장"을 통해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